선행성 기억상실증 원인과 증상(술 마시면 필름 끊기는 분들 위험)

선행성 기억상실증 원인과 증상

오늘 알아볼 내용은 '선행성 기억상실증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입니다.

영화 <메멘토>에서도 다룬 주제인데요.

새롭게 받아들이는 정보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란?

대뇌의 해마가 손상 된 질환인데요. 이로 인해서 새롭게 겪는 경험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이전의 기억들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예를들면 20살때 선행성 기억 상실증이 걸리게 되면 20살 이전의 기억들은 계속해서 지니고 있지만 20살 이후 경험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으로 나뉘는데요. 선행성 기억상실증은 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번에 너무 많은 걸 기억하려고 하면 잃어버리는 주기가 훨씬 더 빨라지게 됩니다.

※선행성 기억상실증 원인은? 증상

대뇌의 해마는 연수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고로 해마를 다칠 정도면 거의 죽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는 없지만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뇌의 해마 부위를 공격해 해마가 극심하게 손상되어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도 있습니다.

또 술을 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기는 경우도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해당합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해마가 잠깐 동안 마비되어서 단기 기억이 저장 되지 않아서 일시적으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것 입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알코올 섭취로 인해서 필름이 끊기는 현상을 자주 겪다보면 결국 해마가 위축되어 영구적인 기억 장애가 됩니다. 이를 '코르사코프 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술을 먹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해마에 무리가 갔다는 신호 이므로 이것이 지속해서 누적되면 결국 손상되는 것이지요. 너무 심하게 반복된다면 지체말고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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