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헤르페스 증상, 증상과 치료 방법


여자 헤르페스 증상 
오늘 알아볼 내용은 '여자 헤르페스 증상'에 대해서 입니다.

성인의 60%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 가족간의 볼 뽀뽀를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헤르페스가 언제 활동을 재개하는지, 증상은 무엇인지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르페스 전염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앞서 설명한데로 뽀뽀나 수건 같은 함께 쓰는 위생 용품으로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신체가 건강할 때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였을 때처럼 면역력이 떨어지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활동을 시작합니다. 입술이나 성기 주변에 오돌토돌 포진과 물집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부를 접촉을 통해서 전염 됩니다. 성기에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나면 성관계로 인한 전염이겠지요.(콘돔을 껴도 전염됩니다)



●헤르페스 유형

헤르페스는 2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1형은 입술, 2형은 성기에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구분이 모호해 졌는데요. 구강 성교로 인해 2형이 입술에 나타나기도 하고 1형이 성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성생활만으로 감염되는 병은 아닙니다. 앞서 설명 했듯이 이미 성인 5명중 1명은 감염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본인도 모를 확률이 큽니다. 이런 상태에서 성생활도 활발하게 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헤르페스가 여성에게 무서운 이유

하지만 남녀 모두 증상이 보이는데도 이를 부끄럽게 생각해 방치하게 된다면 성관계 파트너에게 헤르페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점이 위험합니다.

1형 헤르페스나 2형 헤르페스는 포진이 발생했을 때 전염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 있을 때는 전염력이 없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요. 하지만 포진이 보인다면 모든 피부 접촉을 멀리 해야 합니다.

만약 임신 중인 여성에게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출산하는 아이에게 바로 전염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르페스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 증상

헤르페스의 증상은 처음에는 성기가 부으면서 간지럼증과 화끈거림이 발생합니다. 다음에는 물집이 생기며 이 물집이 터지면서 진물이 나고 궤양 발생하지요. 또 두통과 열, 배뇨통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감기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감염이 되었다면 7일 전후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분의 경우에는 외음부에 오돌토돌한 물집이 많이 발생하고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물집을 터트리면 바이러스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므로 터트리는 행위를 하지 마세요.

●헤르페스 치료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복제를 방지하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빠른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보통 복용하는 약과 주사를 놓는 방법이 있는데요.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약이므로 이미 퍼져버린 후에는 효과가 적기 때문입니다.

2형 헤르페스 환자는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아야 하고, 재발 환자는 24시간 이내에 투여 받아야 합니다. 물집이 잡히기 전 붓고 따끔거릴 때 투여 받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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