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 백신 군대 (원인과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

오늘 알아볼 내용은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해서 입니다.

모든 사람의 15~20%는 한번쯤 걸리는 두드러기인데요.

원인과 증상 군 입대 관련 규정, 백신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는 벌레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그것이 24시간 정도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피부가 몹시 가렵고, 빨갛게 부어오르지요.

이 두드러기는 전 인구의 15~20%가 걸릴만큼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몸 속 온도가 1도 정도 올라가면 발생하게 됩니다.

신체에는 체온이 올랐을 때 땀은 체온을 내려주는 냉각액 역할을 하는데요.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거나,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부족한 경우, 피부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만세포를 자극해서 콜린성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것 입니다.

1~2mm의 작은 팽진(부분적으로 피부가 반응에 의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그 주위로 빨갛게 변하는데요. 이런 팽진은 주로 몸에 많이 나타나고 얼굴과 손, 발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팽진은 길게는 한시간 정도면 가라앉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더 지속되기도 합니다. 피부가 가렵기 보다는 따가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신에 땀, 복통, 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하지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명확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 받으면 되긴하는데요.

반신욕과 운동 등, 땀을 자주 내서 체질 개선을 통해 호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노력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있지요. 때문에 인터넷을 참고하기 보다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진정이 되는데요. 너무 심할 경우에는 찬물로 샤워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찬물 샤워는 장기적으로는 증상을 악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지러운 부위를 따듯한 물로 계속 쐐주면 증상이 완화 됩니다. 빠른 효과를 원하면 찬물을 적신 수건을 덮는 것이 좋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대신 두드러기 항목의 규정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경도일 경우에는 2급, 고도의 경우에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게 됩니다. 면제를 위해서는 확진 된 유전성 맥관 부종이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그리고 위 규정에 해당되는 증상을 입증하기 위한 별도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서는 대학병원급 피부과에서 발급 받을 수 있지요.

코로나19 백신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백신의 성분 중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있습니다. 해당 되는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분은 백신을 맞을 수 없는데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항원이 없으니 백신에도 당연히 그 성분이 없습니다. 따라서 맞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긴 합니다. 하지만 꼭!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 백신 문의 전화 120 콜센터나 다른 전문기관에 상의 후 꼭 접종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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