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나고 '이 증상'들이 발생하면 파상풍 입니다.(파상풍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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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상풍 초기증상 |
오늘 알아볼 내용은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서 입니다.
작은 상처가 나면 별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어떤 크기의 상처라도 균이 상처를 통해서 침입하면 파상풍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요리를 하다가 칼에 베이면 파상풍이 걸릴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베이고 나서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은 자칫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 때문이지요.
오늘 함께 파상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이 걸리는 경우
파상풍은 녹슨 금속에 의해서 걸리는 거라고 다들 흔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녹슨 못 뿐만 아니라 흙, 동물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생활하는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때문에 작은 상처라고 해도 소독만 했다고 안심할 수 없지요. 눈에 보이는 작은 상처라도 파상풍균이 들어올 수 있으며 화상이나 수술, 외과적인 시술을 통해서도 균이 체내로 들어 올수 있습니다. 또는 동물에 물려서도 파상풍이 걸릴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성인용 추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잠복기 2주
파상풍은 적게는 1~2일, 길게는 2주까지 잠복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서 나중에는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삼키기도 힘들어집니다.
전신 증상으로는 안절부절, 과민 반응,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이 있습니다.
만약 최근 상처를 입고 이런 증상들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파상풍이 더 진행될 경우 안면 경련이 나타나는데요. 이 경련은 햇빛, 소리 등 작은 자극에도 발생되고, 몸 전체에 경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목과 등이 경직되어 활처럼 휘기도 합니다.
●파상풍 예방 방법
상처가 났다면 파상풍 감염을 막기 위해 상처 난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후에 바로 소독을 진행해줘야 하지요.
상처가 나고 이물질이 6시간 이상 남아있게 되면 소독을 진행한다 해도 파상풍이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영유아기 때 맞아야 합니다. 또 파상풍 예방 접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10년 주기로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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