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나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원인 6가지)

오늘 알아볼 내용은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에 대해서 입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으로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와 CT촬영을 해도 별 이상 반응이 나오지 않는 원인들이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X-RAY에 나타나지 않는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증상별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근육통(담)

축구나 테니스, 런닝, 골프, 헬스 등등 무리한 동작으로 운동을 했을 경우 발생합니다. 또한 잠을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잤을때 혈액의 움직임이 안 좋아져서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다음날 근육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더불어 바늘로 찌르는 듯하게 따끔하게 아프거나 전기가 흐르는 듯이 감전된 듯한 찌릿찌릿한 느낌,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늑간신경통 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2~3일 정도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빠른 치료를 원하시거나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셔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자신의 자세가 나쁘다면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평상시 자세가 구부정하고 목과 어깨 결림이 잦게 나타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목을 앞으로 빼는 거북목 자세나 기대서 앉는 자세 습관으로 인해서 등이 굽거나 양 어깨의 높이가 차이가 난다면 갈비뼈가 눌려져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자세 습관이 원인이므로 잠시만 괜찮고 다시 재발하는 양상이 발생하는데요. 틀어진 뼈와 근육, 근막, 인대를 바로잡는 도수 치료와 함께 자세 교정, 자세근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갈비뼈 안쪽에는 중요한 장기가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때는 자연적인 치료가 어렵습니다. 반드시 지체 말고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만성화 되어 오히려 평생 동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무슨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냐'라고 되물을 수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부근에는 대장의 끝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변비로 인해 변이 쌓이게 되면 부패 가스가 만들어지면서 팽창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대장을 압박해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지요.

갈비뼈는 반복적이고 약한 힘에 의외로 약합니다. 때문에 가슴에 강한 충격을 받거나 낙상을 했을 때, 큰 기침·재채기 만으로도 갈비뼈 피로 골절이 발생할 수 있지요.

근육통처럼 통증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고 아픈 부위를 눌렀을 때 아픔이 느껴진다면 의심해 볼만합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동작을 하지 말고, 지체 말고 병원을 찾으셔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은 자칫 만성화 되기 쉽기 때문에 바로바로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비뼈 부근에는 많은 장기가 모여 있는 만큼 아픈 원인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감별해서 치료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요. 그래서 방치하고 시간이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상태가 악화되어서 나중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빠르게 병원을 가셔서 감별 치료를 진행하시는 게, 차라리 속이 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인 만큼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내용 확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