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등통증, 부위별 원인들 (말기암 통증 부위)

오른쪽 등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 별 원인과 말기 암 일 경우 나타나는 등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른쪽 등통증 부위별 원인

오늘 알아볼 내용은 '등 통증'에 대해서 입니다.

등 통증으로 인한 진료 환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자 대부분은 목이나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았는데요.

등 통증은 내장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서 절대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등 통증 부위별 원인과 암과의 관계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등 통증: 췌장암, 췌장염

    오른쪽 등통증 부위별 원인

    등 통증이 발생하고 해당 부위를 두드리거나 마사지를 했을 때, 시원한 느낌과 통증이 완화 된다면 단순 근육통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등 가운데가 쥐어 짜듯 아프거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라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등 통증은 암 덩어리가 주변 혈관과 다른 장기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소화 불량, 당뇨가 생긴다면 췌장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면 췌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잘 수 없을 정도로 등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배꼽 주변에서 시작된 복통이 등과 왼쪽 옆구리로 퍼지게 됩니다. 특히 밥을 먹고 난 후 통증이 더 심해지지요.

    등 통증에 이어 구토, 발열, 황달이 동반된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최대 하루 정도 지속되기도 하지요.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세요.

    췌장암 증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등 통증: 담석증

    담석증의 경우 보통 오른쪽 윗배와 오른쪽 어깨,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5시간 정도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거나 지속되기도 하며, 저녁시간과 한밤 중에 나타납니다.

    간헐적인 등 통증에 이어 트림, 소화 불량, 복부팽만감이 동반됩니다.

    보통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단순 소화 불량으로 생각해 소화제나 진정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질 않는다면 담석증일 확률이 높으므로 지체 말고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 관련 문의는 다음을 참고바랍니다.

    등 통증: 급성 신우신염, 요로결석

    오른쪽 등통증 부위별 원인

    급성 신우신염은 콩팥(신장)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입니다.

    등 통증이 허리 아래 쪽에 발생하고 오한과 발열이 동반됩니다.

    이런 급성 신우신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요로 결석이 있습니다.

    출산을 비교되는 통증으로 유명한데요.

    보통 골반 위나 허리 정도 부위에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지체 말고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세요.





    등 통증: 대동맥박리증

    오른쪽 등통증 부위별 원인

    대동맥박리증은 쉽게 말하면 대동맥이 찢어지는 질환입니다.

    이때는 날개뼈 사이 중간, 목 사이에서 등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이 척추를 따라서 꼬리뼈까지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며 다리와 복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대동맥은 사람의 신체에 있어서 가장 큰 혈관인데요.

    심장에서 시작한 혈관이 척추를 따라서 다리까지 뻗어나가지요.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기침, 심할 경우 실신까지도 하게됩니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대동맥이 찢어지는 매우 위중한 상태인데요.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는게 중요하며, 자칫 시간이 지체 될 경우 하반신 마비가 될 수 있습니다.

    등 통증: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몸 어디에든 나타날 수 있는 전신 질환입니다.

    등에서도 발생 가능한데요. 신경을 따라서 발생해 보통 왼쪽이나 오른쪽에 치우쳐서 발생하게 됩니다.

    옷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날 경우 대상포진일 확률이 높지요.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적이 있는 분이라면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몸 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낮아지면 다시 나타나는데요.

    신경 주변에 퍼지면서 염증을 발생 시킵니다. 특히 등 부위에 많이 발생하지요.

    띠 모양으로 물집이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전기가 흐르듯 찌릿찌릿한 등 통증이 특징입니다.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신경통으로 인해 자칫 평생 고생 하실 수도 있으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지체 말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 내장질환에 의한 경우, 위중한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자세,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등 통증이 나타난다면 시급히 병원을 가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병원 관련 문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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