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통증과 뿌염, 눈통증 질환 5가지 증상들

눈통증과 뿌염

오늘 알아볼 내용은 '눈통증과 뿌염'에 대해서 입니다.

눈통증과 함께 뿌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안과 질환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총 6가지 원인을 알아보았는데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눈통증과 뿌염

눈앞이 뿌옇고 흐리게 보이고 충혈과 눈물, 눈통증이 동반된다면 각막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눈통증은 눈을 뜨고 있기 힘들 정도로 아플 때가 많은데요. 원인으로는 콘텍트렌즈가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각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또는 가시아메바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원인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결정되어 집니다.

●뿌옇게 보이지만 깜빡거리면 나아지는 증상

눈앞이 뿌옇게 보이느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바로 안구건조증 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에서 눈물 증발량이 많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인데요.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따갑고 시린 느낌, 이물감, 가려움, 충혈이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눈을 깜빡이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완화되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눈물 생성 능력이 떨어지거나 눈물층에 문제가 생겨서 눈물이 과다 건조 되는 것입니다.

인공 눈물을 투여해 증상을 가라 앉히고, 그럼에도 지속 된다면 눈물 생성을 증가시키는 안약을 점안 해야 합니다.



●시력이 떨어지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

시력 저하와 함께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포도막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포도막은 눈 안의 조직을 일컫습니다. 홍체, 수정체, 섬모양체 맥락막이 존재하는데요. 이들 부위 중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포도막염이라 부르지요.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눈부심, 눈통증, 충혈 등이 있습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통증이 극심하며, 만성이면 통증은 덜하고 간혹 둔한 통증이 있으면서 시력저하가 나타납니다.

●안개가 낀 듯 보이는 증상

안개가 낀 듯 보이는 증상은 백내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 시키지 못하는 것인데요.

선천성 백내장은 유전성이거나 태아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후천성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년 백내장이 대표적입니다. 또 외상, 전신 질환, 눈 속 염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혼탁해진 수정체 대신 새로운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아침에 눈 뿌연 심해지는 증상

투명한 각막 표면이 손상되면 눈이 시리고 아프고, 눈물이 나며 사물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이것은 '각막 손상' 이라 하는데요. 외상이나 콘텍트렌즈로 인해 각막 찰과상이 흔하게 나타나지요. 만약에 평소 렌즈를 끼지 않고 외상이 없었다면 반복성 각막짓무름병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각막짓무름병증은 아침에 일어날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막의 표면은 재생이 가능하지만 재생 과정에서 2차 감염이 발생하면 각막 혼탁, 각막 궤양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체가 휘어 보이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

흐리게 보이는 증상은 보통 안구 전면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빛이 통과해 상이 맺히는 망막에 문제가 생겨도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지요. 특히나 젊은 사람이 사물이 갑자기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선과 같은 것이 휘어져 보인다면 장액성 맹락 망막 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망막이 부분적으로 박리 되는 것인데요. 스트레스, 고혈압, 술 등이 원인 입니다.

보통 3~6개월이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지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고 만성으로 진행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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