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엄청 빠르게 낫는 방법 (다래끼 초기증상 4가지)

오늘 알아볼 내용은 '다래끼 초기증상'에 대해서 입니다.

얼굴의 분비샘이 막히면 여드름이 나지만, 눈에 있는 분비샘이 막히면 다래끼가 발생합니다.

다래끼는 눈이 붓고 빨갛게 변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데요.

이런 다래끼를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다래끼란?

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눈물샘과 보조샘이 감염 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감염되는 균은 포도상구균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눈 다래끼는 여성이고 어릴 수록 잘 걸리는 질환입니다. 동안이신 분들은 해당 안됩니다. ^^ 남자보다 여성분들에게 잘 나타나는 원인은 얼굴에 더 관심도 많고 청결에 더 신경 쓰기 때문에 빨리, 많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또 화장을 많이 하므로 화장을 하면서, 화장을 지울 때 깔끔하게 지우지 못해서 많이 발생합니다.

다래끼 초기증상 4가지

  • 눈을 떴다 감을 때, 뭔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눈 밑이나 눈 두덩이 살에 무언가 끼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 이물감으로 눈을 수시로 깜빡이게 되지요. 인공 눈물을 넣어봐도 증상은 지속됩니다. 하지만 거울을 봐도 별 이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 간지럽다, 붓는다, 아프다.

    눈 주변부가 간지럽습니다. 자연스럽게 눈으로 손이 가면서 비비거나 건드리게 되는데요. 눈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염증, 붉어진다.

    눈 밑이나 눈두덩이 살을 만지면 무언가 만져집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덩어리가 딱딱해지면서 불그스름 하게 진행됩니다.



  • 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

    덩어리가 만져지던 곳이 더 부어오르고, 눈을 떴다 감을 때 이물감 정도만 느껴졌었지만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다래끼 한방에 낫는 방법 3가지

이런 다래끼 초기증상을 그냥 방치하면 결국 중앙 고름이 붉은 혹이 생기면서 다래끼가 탄생(?)합니다. 이런 다래끼를 빨리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온찜질

    다래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치유가 되는데요. 빨리 낫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온찜질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다래끼에 대한 글이든 온찜질이 효과 직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온찜질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눈꺼풀의 모공과 눈물샘의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40~45도의 물 주머니를 눈가에 대고 있으면 되는데요. 하루에 4~6번 씩 15분정도 해주면좋습니다. 눈이 너무 뜨겁지 않게 따듯함이 느껴질 정도로만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녹차 치백을 활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은데요. 티백의 온기로 눈에 올려놓습니다. 녹차의 항산화 작용으로 신경과 근육을 완화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충분한 휴식과 안정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래끼는 결국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욱 잘 걸리게 되는 겁니다. 때문에 휴식과 안정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면 금방 낫게 됩니다.

  • 고름 짜기

    고름이 없으면 손을 댈 필요가 없지만, 고름이 잡혀진다면 깨끗한 거즈로 대고 짤 수 있습니다. 곪은 부위에 있는 눈썹을 뽑아서 짜기도 하는데요.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의료계 종사자 분들에게 맡긴다면 좀 더 안전하게 짤 수 있습니다. 자칫 오히려 세균에 더 감염될 수 있으므로 혼자서 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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