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소화불량 동반되면 '이것'일 확률 100%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입니다.

옆구리 통증은 보통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산인데요.

하지만 이 옆구리 통증이 다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소화불량과 오른쪽 옆구리 통증, 우측 옆구리 통증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이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우측 옆구리 통증: 담적

우측 옆구리 통증과 소화불량이 같이 나타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위장 내 음식물이 미처 다 소화되지 못하고 부패되면서 그 노폐물이 위장 외벽 아래 근육과 신경이 있는 미들존에 쌓여서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합니다.

담적의 원인은 불규칙적인 식사와 야식, 과식, 인스턴트 식품, 스트레스를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위장 기능을 저하시켜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인데요.

이 담적은 만성 소화불량을 비롯해 소화기장애, 우측 옆구리 통즈으 복부 팽만감, 두통, 불면즈으 우울증, 수족냉증, 만성피로 등등 다양한 전신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이를 담적병 또는 담적즈으 담적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우측 옆구리 통증: 담적병 증상들

일단 담적병이 발생하면 담독소가 위장 기능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위가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특히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고, 수시로 가스가 차거나, 설사, 변비 등이 반복,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담적병 소화기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