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증상 6가지와 췌장암 등통증 위치
췌장암의 6가지 증상과 췌장암이라면 나타나는 등 통증 위치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 등통증 위치'에 대해서 입니다.
췌장암의 증상 중 하나는 바로 등통증입니다.
이 때문에 등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자신이 췌장암은 아닌지 걱정이 많으신데요.
저와 함께 췌장암 등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췌장암의 증상
체중 감소, 당뇨병, 복부 통증, 명치 통증, 황달, 등 통증(위치)
증상1. 체중 감소
암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는 바로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입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 분들은, 암 진단 전에 특별한 원인 없이 5kg정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가 나타나는 암으로는 위암, 폐암, 식도암, 췌장암 입니다.
혹시나 등 통증과 함께 체중 감소가 없는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증상2. 당뇨병
췌장의 역할은 췌액을 십이지장에 보내서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인슐과 글루카곤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기도 하는데요.
신기하게도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 있지만 반대로 종양의 결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40세 이상의 분들에게서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 발생한 경우에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3. 복부 통증, 명치 통증
췌장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증상 중 하나는 통증입니다.
90% 환자분들에게서 나타나지만 초기 통증 증상이 애매해서 췌장암을 의심하기 어렵지요.
때문에 그냥 방치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복부 어디에서든 느껴집니다.
복부에 통증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암이 이미 췌장 주위로 침범했다는 신호일 확률이 높아서 병원에 찾아갔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4. 황달
황달은 췌장의 췌장 머리 부분에 있는 종양이 총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아 담즙의 흐름을 막아서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증상 입니다.
췌장의 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80%가 황달이 나타나는데요.
황달과 더불어 진한 갈색 소변이나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환자분들은 알아차리기 어려운 진한 갈색 소변보다는 붉은색 소변을 보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지요.
더불어 황달은 피부와 눈 흰자위를 노랗게 변하게 만들고,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황달과 열이 동시에 나타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인데요.
막힌 부위를 신속하게 뚫어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환자분에게 고통을 덜 주고 생리적인 방법으로 담즙을 내보내는 내시경 시술이 있습니다.
증상5. 등 통증
등 통증은 보통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외상이 없는데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췌장은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요.
췌장에서 시작한 암세포가 신경세포까지 퍼져서 등 부분에 통증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췌장암으로 인해 등 통증이 발생한 것이라면 이미 췌장암이 많이 퍼져서 진행된 경우이거나 췌장 꼬리에 암이 발생한 경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체 말고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 초기 이후, 말기 증상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마치며...
저와 함께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은 침묵의 장기로도 유명한데요.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위중한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서둘러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 관련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인 만큼,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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