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등 부위별 통증 의심질환 4가지
등 부위별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등 부위별 통증 |
오늘 알아볼 내용은
'등통증.. 등 부위별 통증 의심 질환 4가지'에
대해서 입니다.
어깨나 목, 팔은 손이 닿기 때문에 손으로 마사지를 해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하지만 등이 아플 경우에는 손이 닿지도 않아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 척추 질환이
아닐 수도 있어서 위험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등 부위별 통증 |
등 윗부분(날개뼈 사이)
등 부위별 통증 |
이 부위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복통과 다리통증이 동반된다면
대동맥박리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대동맥박리증은 대동맥 속에 있는 막이 혈압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질환인데요.
이때 날개뼈 사이부터 시작해 척추를 따라서 꼬리뼈까지 통증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복통과 다리 통증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자칫 방치하게 되면
하반신 마비까지 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대동맥박리증이 의심된다면 지체 말고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맥박과 혈압을 낮추는 약물치료를 진행합니다.
등 정중앙, 등 한가운데를 바늘로 찌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등 부위별 통증 |
등 정중앙, 등 한가운데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췌장염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하루나 반나절 지속됩니다. 더불어
발열, 구통, 복통이 동반되지요. 배에 가스가 차는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식후에 통증이 더욱 심해지지요.
만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밥을 먹고 나서 1~2시간 후에 급성 췌장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금방 가라 앉습니다. 매 끼니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데요.
기름기가 많고 음주, 과식을 한 경우에 보통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염은 하루정도 금식을 하게 되면 증상이 금방 완화되긴 합니다. 하지만 염증이
주변으로 퍼졌거나 췌장액이 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혔다면 외과적인 수술로써
치료해야 합니다. 병원 문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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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세요.
갈비뼈 부근 뒤쪽 통증이 느껴진다면
등 부위별 통증 |
갈비뼈 부근의 등 부분 통증이 느껴진다면
급성 신우신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양쪽의 콩팥 중 염증이 발생한 쪽에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고열과 오한이
동반됩니다. 또 해당 부위를 두드리거나 충격이 가해질 경우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지요.
염증이 치료되지 않는 한 통증도 계속되는데요. 지체말고 병원을 찾으셔서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보통 항생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갈비뼈 아래 등 부위
등 부위별 통증 |
갈비뼈 아래 등 부분이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된다면
요로 결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양쪽 콩팥 중 한쪽에 결석이 끼게 되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통증은
심하다가 약해지기를 반복합니다.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진통제와 항경련제를 복용하면서 평소 보다 물을 1리터 정도
더 마시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결석이 클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내시경 시술이 필요합니다.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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