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피로감,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서 입니다
심장마비는 예고 없이 찾아와 심장이 멈추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심장이 멈추고 1시간 내로 치료를 받으면 생존률이 50% 이상 높아지는데요.
그러므로 전조증상을 느끼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함께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슴통증
- 호흡곤란
- 가슴 두근거림
- 어지러움증
- 무기력감
- 피로감
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심장마비가 나타나기 전 25%의 환자는 전조증상 없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대부분 가슴 정중앙,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요. 증상을 느낀 환자들은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가슴이 쎄한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전조증상들은 심장마비가 찾아오기 수 일, 수 개월 전부터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점차 빈도와 증상이 심해지며, 심장마비가 나타나기 1시간 이내에 부정맥과 저혈압, 가슴통증,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장마비 원인
심장마비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대부분은 심장 질환에 의해서 입니다. 나머지 10~20%는 원인 불명, 과로 인데요.
가장 흔한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자 사망의 약 50%가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이며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약 20%에서 돌연 심장사가 발생하지요.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는 고연령,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복부비만이 있습니다.
●심장마비 예방 방법
심장마비의 주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 있다면 해당 질환을 위해 치료에 전념해야 합니다. 더불어 심혈관질환은 가족력이 있는 많이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질을 통해서 조기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 앞서 설명한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이 왔을 때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있음에도 '잠깐 그러는 거겠지'하고 방치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기온이 급변해 혈관 수축을 유발해 심장 부담이 커져서 결국 심장마비에 이를 수 있는데요. 또는 급격한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으로도 심장마비가 올 수 있으니 기온이나 심한 정신적 자극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심혈관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는 서구화 된 식습관이 있는데요. 고지방, 고열량 육식 위주 식습관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 시켜 심혈관질환 발생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채소와 생선 위주로 식단을 짜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 30분 씩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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